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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최대 문화재·박물관 전시회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 작성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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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전시사업팀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이 9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관 및 경주일원에서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주최, 국립문화재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 주관으로 93개사, 298개 전시부스 규모로 열린다.

 

모두의 문화재, 세계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재·박물관 전시회인 국제문화재산업전에는 문화재 산업관(3)문화재 활용관(1)으로 나눠 보다 전문화된 전시로 참관객을 맞는다.

 

문화재 산업관에서는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을, 문화재 활용관에서는 문화재 활용사업, 기관/정책홍보, 문화재상품 브랜드관 등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디지털 헤리티지를 비롯해 박물관, 방재·복원 등 7개 분야의 문화재 및 박물관 관련 전문 기술과 시장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93개 업체 및 기관이 298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2017년 행사 개최이래 최대 개최 규모로, 바이어를 포함해 5,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헤리테크(HERI-TECH) 2022를 비롯해 2023 정책워크숍 등 15건의 컨퍼런스와 문화재 잡페어, 국내바이어 초청 판로 개척 상담회 등 15건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특히 16()에는 하이코 주최로 헤리-테크(HERI-TECH) 2022디지털 헤리티지 문화재 보존 문화재 안전·방재를 중심으로 펼진다.

 

‘HERI-TECH 2022 : 디지털 헤리티지는 하이코 1101-102호에서 차세대 디지털 헤리티지 기술에 대한 최신 기술트렌드와 발전방향을 국내외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ERITECH 2022 : 문화재 보존하이코 1103호와 104호에서 문화재 보존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중분광 및 초분광 기술, 파이버레이저(Fiber Laser) 이용, 마이크로(Micro) XRF 스캔 등을 적용한 문화재 보존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HERI TECH 2022 : 문화재 안전·방재에서는 기후변화와 화재 등 재난상황 등에서의 문화재 방재기술과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문화재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하이코 205206호에서 개최하는 ‘2023 문화재정책워크숍에서는 문화유산 정책 소개 및 토론, 질의응답 등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재 잡페어는 국제문화재산업전 개막일인 15()부터 17()까지 문화재 활용관(1) 문화재 잡페어 부스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현장 채용면접 및 상담 구인게시판 이력서 사진관 퍼스널컬러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16() 14시에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문화유산 산업 기관에 대한 취업정보 확인, 문화유산 산업 인턴 참가 후기 공유,현장 질의응답 등을 통해 문화재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널컬러는 구직자 면접 시 활용할 수 있게 개인의 신체 컬러 분석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을 돕는다. 또한 이력서 사진관은 전문 사진사가 반명함판(3cm×4cm) 사진을 촬영해 현장에서 출력해준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까지 문화재 잡페어 채용면접 또는 상담을 신청하면 공식 SNS의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행사도 펼쳐진다.

 

국내바이어 초청 판로개척 상담회는 박물관, 연구소, 민간단체 등 약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우수한 문화재 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편 3층 중앙무대에서 개최하는 문화유산 인사이트 포럼에서는 15()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가 미술이 가진 마음 치유의 힘에 대해, 16()에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 교수가 역사를 통해 본 K-culture 문화유산에 대해 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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