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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ICO), 문화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작성일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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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전시사업팀

국내 최대 문화재전시회인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에 디지털 헤리티지, 매장문화재, 박물관, 수리·복원, 안전·방재 등 문화재산업 관련 다양한 기술과 관련 제품을 출품한 기업들이 참가한다.

 

모두의 문화재, 세계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 전관과 경주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우데나,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은 디지털 헤리티지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데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감콘텐츠(AR/VR)와 공연/전시 관련 콘텐츠 등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한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보존가치가 높은 예술품들의 디지털트윈을 만들어 정밀하게 기록 보존하거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자원을 활용한 실물 유물복제나 복원 연구 등의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절차적으로 모델링 기반의 전통 목조 건축 모델링 기술, 절차적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부재 단위 건물 모델링 도구, 전통 목조 건축물의 3D 형상, 부재코드, 건물/부재 객체 등 BIM 정보 관리 기술 및 대용량 DB/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지오레이다,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한국고고환경연구소 등은 매장문화재 분야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오레이다는 3D-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장비를 이용해 문화재 지질을 조사하는 기술과 관련 시장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습도 등 환경에 민감한 문화재는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굿스굿, 썸텍비젼, 일흥문화재, 고송문화재보존연구소, 보존소재연구소, 이즈소프트 등은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문화재 보존 관련 분야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도 소개된다. 지성이엔지는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문화재의 보호와 함께 주변을 경계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참솔테크는 지진 발생 시 건물이 흔들리면 물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피해를 감소시키는 면진설비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 지진으로부터 다양한 정보통신 환경과 문화재를 보호하는 기술력과 면진테이블, 면진이중마루, 박물관용 면진장치 등을 출품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신기술 세미나도 펼쳐진다.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9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하이코 3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5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참가기업간 매칭을 통해 약 50건의 상담을 추진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2021년에는 해외바이어 11개사와 국내 16개사가 참가해 37건의 상담을 통해 143억원(10,829,860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와 상담매칭을 진행할 예정으로 성과면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915일과 16일 양일간 하이코 3층 중앙무대에서는 전시회 참가업체의 신기술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신기술 발표회에서는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바이어 및 참관객이 평가자로 참여해 현장 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반영하여 고득점순으로3개사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상(100만원),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을 수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최신 문화재 산업의 트렌드와 참가업체의 기술은 물론 제품, 연구 등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 예상되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모두의 문화재, 세계속의 K-Heritage!’라는 주제처럼 모두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heritage-korea.com) 및 하이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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