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BI,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 작성일 | 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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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도시마케팅팀 | ||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는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 Gyeongju Global Convention Landmark)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며, 매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제품 디자인’ 등 세 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의 BI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의 매력을 담고자,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아이콘과 각각의 컬러로 표현해 경주만의 특색을 반영함과 동시에 복합지구 내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사업담당자 김종명 팀장은 “앞으로 BI를 활용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복합지구 내 환경개선에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가치와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홍보 활동은 물론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022년 12월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다양한 경주 지역 MICE 활성화 사업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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