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주시,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산업 박람회 ‘ITB Asia 2024’ 단독 홍보관 참가 | 작성일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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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도시마케팅팀 | ||
-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 가장 한국적인 글로벌 국제회의 도시 경주 브랜드 적극 홍보
□ 경주시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하이코)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산업 박람회 ‘ITB Asia 2024’에 단독 홍보관으로 참가해 국제회의 도시 경주의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ITB Asia 2024’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전시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13,000여 명 이상의 MICE, 기업 및 레저·관광 부문 종사자들과 1,300여 개 이상의 참가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B2B(Business to Business) 관광산업 박람회이다. □ 경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으로 경주 홍보관을 설치하여 국제회의, 기업회의 또는 포상관광 행사 개최 예정인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경주시뿐만 아니라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집적시설인 호텔과 문화시설 관계자들도 함께 참가하여 경주 MICE 공동 유치마케팅에 박차를 가하였다.
□ 특히 올해는 경주 홍보관 운영과 함께 해외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하여 경주 지역설명회 및 네트워킹세션을 개최하였다.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지역설명회에서 직접 발표를 통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를 중심으로 한 경주의 MICE 인프라와 지원제도,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국제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개최지로서의 경주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함은 물론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경주형 글로벌 MICE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된 홍보 활동과 함께 MICE 분야 지원 및 혜택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최적의 글로벌 MICE 개최지로서의 경주의 강점을 충분히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022년 12월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는 하이코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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