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2025년 문체부 공모사업 전국 최대 규모 국비 확보 | 작성일 | 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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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도시마케팅팀 | ||
- 전국 7개 지자체 중 국비 4억 확보 -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MICE·관광 경제 활성화에 기여 전망
□ 경상북도와 경주시,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7개의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도와 시는 올해 국비 4억원과 함께 총 8억원을 투입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GGCL)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소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구 내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등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는 지난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서 사업을 총괄운영하고 있다. □ 지난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경주만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주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신라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근무복을 제작하여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올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콘텐츠를 활용한 환경개선△집적시설 지원을 통한 협력마케팅△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한 편의제공△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강화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해 경주 마이스(MICE)산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이사장(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지원사업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융복합 MICE 도시로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여 경주의 마이스(MICE) 비즈니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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