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 최대의 맥주축제가 돌아온다... 2024 경주술술페스티벌 개최! | 작성일 | 2024-06-16 |
---|---|---|---|
부서 | 전시사업팀 | ||
지역 최대의 맥주축제가 돌아온다...
- 2024년 6월 21일(금) ~ 23일(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예정 - 수제맥주, 수입맥주, 전통주 등 약 100여종 이상의 주류와 40여종의 페어링 음식으로 다채로운 구성 - 김홍남(21일, 금), 우디(22일, 토) 등이 함께하는 3일간의 신나는 공연 개최
초여름 경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경주술술페스티벌’이 오는 6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실내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전국의 12개 수제맥주 및 8개 전통주 양조장과 함께 12개의 수입맥주 브랜드까지 참가할 예정으로 약 100여종 이상의 주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닭강정, 큐브스테이크, 새우튀김, 핫도그 등 주류와 어울리는 음식들도 40여종이 준비되어 축제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는 3일간 보컬, 밴드, 디제잉(EDM) 등 다채로운 공연이 계속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21일(금) 김홍남, 22일(토) 우디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행사장 내에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경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황리단길, 시내, 동경주 등 지역 주요 거점과 HICO를 연결하는 행사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주술술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작년 기준 3일간 약 1만 8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찾고있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술술페스티벌은 경주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라 더욱 특별하다”며 “초여름 아름다운 경주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이전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 MICE 서포터즈 "마이스랑" 7기 발대식 진행 | |||
다음글 전국 최대의 로컬브랜드 네트워킹 플랫폼, 로컬브랜드페어 2024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