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 HERI-TECH 2023 : ‘국가유산 안전·방재’, ‘국가유산 보존’ 개최 | 작성일 | 2023-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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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전시사업팀 | |||
□ HERI-TECH 2023 <국가유산 안전·방재> 컨퍼런스가 오는 9월 14일(목)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HERI-TECH 2023 <국가유산 보존>컨퍼런스는 오는 9월 15일(금) 14시부터 17시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에서 열린다. □ HERI-TECH 2023 <국가유산 안전·방재>컨퍼런스는 HICO 201-202호 컨퍼런스장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한 문화유산 기술'이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문종욱 교수가 사회를 맡아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재난정보학회 김태환 회장과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이재원 과장이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진행한다. □ 문화재방재학회 백민호 회장이 '국가유산방재의 현황과 발전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일본 동북대학 무라오 오사무 村尾修(Murao Osamu) 교수(지역안전학회회장)가 '일본의 재해발생사례를 통해 본 문화유산방재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시작, 이와테현립대학 스기야스 카즈야 杉安和也(Sugiyasu Kazuya) 교수(방재복구지원센터장)의 '문화유산방재를 위한 복구지원대책과 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목원대학교 이상희 교수의 '근현대 건축유산의 보존을 위한 재난대응의 현실' 발표가 뒤이어 진행된다. □ 이어 국립문화재연구원 김세현 박사의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한 건축유산의 피해와 대응방안', 산림청 이시영 팀장과 SK텔레콤 임성순 부장의 '국가유산방재를 위한 저위도 위성통신의 활용', 문화재청 홍영주 사무관의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이란 주제로 발표가 뒤이어 진행된다. □ 6개의 주제발표가 모두 끝난 후에는 재난정보학회 김태환 회장이 좌장으로, 법과기술 이영근 대표, 한림대학교 응급의학과 왕순주 교수,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서민석, 한백에프엔씨 방재연구소 강은수 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컨퍼런스가 마무리 된다. □ HERI-TECH 2023 <국가유산 보존>컨퍼런스는 HICO 203-204호 컨퍼런스장에서 '국가유산과 과학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이태종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김규호 회장이 '문화유산을 연구하는 과학적 분석은?'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해 총 4개의 주제발표가 이어 진행된다. □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 신용비 학예연구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 강소영 학예연구사가 '국가유산의 미소분석을 위한 마이크로 XRF 장비의 활용 방안', '문화유산에 남아있는 유기잔존물 분석 기법과 연구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 김정흠 학예연구사, 라움미술관 보존연구실 고민정 책임연구원이 '근현대 미술품 과학분석 연구 사례', '국가유산 및 미술품에 분석 기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하고, 각 25분의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5분간 발표내용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사무국은 "매년 개최되는 'HERI-TECH' 컨퍼런스가 국가유산 분야 해외 전문가, 학계, 업계 등이 참여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국가유산 분야 국내 유일·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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